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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신과 영의 구별

美人完成 2008. 10. 22. 00:16
신과 영의 구별
글쓴이: 혜련 조회수 : 775 04.12.07 00:30 http://cafe.daum.net/amtb/5JRk/69
신과 영의 구별

신과 영혼과는 어떻게 다르며 부처님의 위치는 어떤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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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靈)이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영혼과 같은 것이며 이것은 인간이 육체로써 생존하다가 육체가 무너져 영적 상태에 머물러 있는 것을 뜻합니다.

스스로의 진리성품을 미혹한 상태인 점은 인간과 다를 바가 없으나 다만 육체에 의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벗어났으므로 육체에 대한 강한 집착의 여파로 심히 불안한 상태에 있는 것이 영의 일반상입니다.

여기에서 영에게 깨달음을 주고 의지할 곳을 가르치며 새로운 밝은 삶으로 나아가도록 기원을 하게 됩니다. 이것이 천도입니다.
그러므로 영은 스스로 새로운 삶을 받든지 천도의 공덕을 입어 새 생을 받아 태어나면 그것으로 안정됩니다.

그런데 새로 태어나는 생이 인간과 같은 육체형태를 갖지 않을 때 그것을 신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악신, 잡신, 천신같은 경우입니다.

이러한 신들이 착한 마음을 내어 불법을 옹호하면 선신이라 하고 설사 천상에 태어난 천신이라도 불법을 믿지 않는 신도 있고 그릇된 집착<사견>을 가지는 신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천상에 태어난 신은 선량하고 위덕이 있고 행복을 누리지만 그렇지 못한 신들은 저급신으로서 미혹한 생을 거듭하는 범부적 생애를 반복하게 됩니다. 천신 가운데는 큰 지혜와 높은 덕성과 큰 위력을 가진 고급 천신이 있습니다.

비록 그러하나 이러한 위덕은 일반적으로 착한 마음, 정결한 행을 닦는 데서 오는 과보이므로 원인이 유위(有爲)이고 유한이므로 천상의 복락도 유한합니다. 복이 다하면 다시 새로운 생을 받는다고 하는 것이 그것입니다.

색계천(色界天)에 태어나는 천신이나 무색계천에 태어나는 천신들은 대개 착하고 정결한 행을 닦는 외에도 정력(定力)을 갖추어 선정(禪定)의 힘으로 뒷받침 되어 있으므로 수승한 경계를 누리기는 하나 이것 역시 유위이므로 유한합니다.

인간에 있어서 법을 깨달아야 하는 것처럼 영혼들도 진리를 깨달아야 고(苦)와 속박과 유한에서 벗어나며, 저급신이나 천신이나 고급신들도 마땅히 법을 깨달아야 중생의 속박경계를 벗어납니다.

법을 깨닫는다고 하는 것은 근원진리인 법성을 회복한 것으로서 법성 생명을 완전 회복한 것이 부처님입니다.

부처님은 진리자체이시므로 일체에 걸림이 없고 완전하고 원만하며 무한정의 생명과 대자대비하십니다. 그러므로 부처님은 무엇으로도 비교할 수 없는 신성과 위덕의 근원이라 할 것입니다.
출처 : 불거토피아
글쓴이 : 文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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