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S(통화스왑)는 다시 베이직 부터 살펴보면, IRS와는 달리 거래 시작 시점에 서로 다른 커런씨의 원금을 바꿉니다.
즉, 한국 시장의 경우를 보면, 원화 고정 금리를 받고 라이보 금리를 지불하는 사람은 거래 시작 시점에 달러Notional을 받고 원화 Notional을 줍니다. 물론, 만기 시점에는 다시 달러 Notional을 주고, 원화 Notional을 돌려 받게 됩니다.
Notional 금액의 흐름으로만 본다면, 원화 고정 금리를 Receive하는 사람은 CRS시장에서 달러를 펀딩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FX 시장 참여자들이 달러 자금시장에서 예를 들어 1개월, 6개월등등 달러를 조달해야 하는데, 조달할 수 없다면, CRS시장에 가서 달러를 조달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발생하는 이자율 리스크는 IRS와 국채 선물로 헷지가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이자율 리스크는 Control가능합니다. 하지만, CRS 로 헤지하지 않고 IRS난 국채 선물로 헤지를 한다면 라이보와 국내 금리간의 Basis risk는 남게 됩니다.
시장상황으로 돌아간다면,
만약 글로벌 금융시장의 위기가 계속 되면서 IB들이 아시아 지역에 달러공급을 줄여나가면, 아시아지역의 달러 머니마켓에서 달러를 펀딩하기가 매우 어려워집니다. 달러가 메말라 가는 것이지요.이와 동시에, 주식시장이 폭락하면서 외국 투자자들이 로컬주식을 매도하고 다시 달러로 바꾸려는 수요가 증가하면, FX Spot시장에서도 달러수요가 증가하게 됩니다. 이 두가지가 동시에 보통 이루어지기 때문에 달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게 됩니다.
이런 시점에서 국내의 은행들이 CRS시장에 가서 급하게 달러를 펀딩하게 되는 것입니다. 달러를 펀딩하면서 원화 고정금리를 Receive를 하게되므로 CRS 금리가 하락하게 되는 것입니다.
IRS, CRS의 상승요인은
앞의 예시와같은 경우가 발생을 하면, CRS가 매우 큰 폭으로 하락하게 됩니다. 그리고, 원화 국채금리와의 스프래드도 매우 커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 스프래드는 한국의 크레딧 리스크와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한국의 국가 리스크에 문제가 없다는 것을 가정하고 IB들은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즉, 다시 이 스프래드가 줄어들 것, 즉 글로벌 금융시장의 위기가 잦아들 것이라고 예상하고, CRS 고정 원화금리를 Pay하고 이자율 리스크를 헤지하기 위해서 IRS를 Receive하거나 동일만기의 통안채 매수 또는 국채선물 매수에 나서는 것입니다.
이런 거래를 통해서 많은 IB들이 속칭 깔고가는 포지션, 즉 버티면 돈을 버는 포지션을 가져가게 됩니다. 이 이유는, 동 거래는 만기까지만 가면 무조건 이익을 보는 포지션이므로, Mark-to-market리스크만을 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Mark-to-market 리스크를 중간에 더이상 못지는 IB들은 이 포지션을 Unwind하게 되고 이에 따라서 IRS매수포지션을 꺾으면서 IRS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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