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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詩....... 아내와 어머니

美人完成 2010. 7. 20. 00:14

 

 

 

시. 아내와 어머니

 

 

 

                                               오 성식.

 

 

 

아내와 결혼하여 살다가

같이 살던 병든 어머니가 내곁에서

평온한 잠에 잠겨 돌아 가셨다.

 

 

 

가끔씩 아내에게서

돌아가신 어머니가 보인다.

 

 

 

나는 어딜가나 어머니가

그립고 걱정이 되었다.

 

 

 

지금은 어딜가나 아내가

그립고 걱정이 된다.

 

 

 

나의 어머니는

늙어서 낳은 나를 생각하였다.

 

 

 

나의 아내는

늦게 만난 나를 생각한다.

 

 

 

나에게는

두 명의 어머니가 가슴 속에 있다.

 

 

 

 

 

 

<2009. 06. 30일 23:23분>

 

 

 

 

 

 

 

출처 : 삼보귀의/오성식/승련사
글쓴이 : 삼보귀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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